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1-25 14:35
[잡담] 조규성논란 핵심
 글쓴이 : KilLoB
조회 : 1,228  

조규성뿐 아니라 황의조 또 누구냐 누구던... 예전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까지...소위 한국형 대형스트라이커의 본질적인문제로

안자기형 쉬운걸 못넣고 슈퍼골류는 유럽a급과 비슷하게 넣을수 있다는거.근데 그런류보단 쉬운류 즉점상황이 훨씬많음

원인은

스트라이커의 문제가 아니고. 그런류만 살아남을수 있는 최종패서의 문제임

얘들 최종패싱때 대게..요즘은 좀 덜하나 여전히.. 타이밍이...들어오는 공격수가 아니고 패서 지타이밍으로 줌.

따라서 좀만 늦어도 고립되는게 공격수라.. 패인트 돌파 제치기후...패서 지편한타이밍에...애라모르겠다 실력있으면 넣어보던가 패싱에
최적화된 유형만 살아남아 소위 한국형 대형스트라이커가 되서.. 쉬운?걸 놓치는게 많은거.(물론 바운드 라던가 패스세기등 쉽진않지만)
ㅡ 월컵전 브라질 평가전 황의조 득점이 전형적인 그런케이스.. 당시 브라질 선수?기자? 누군가는 감독이 포루투칼사람이라 그런모양이라 했지만 그게 원래 한국축구.. 반대로 당시 브라질 공격수 평가한 수비 누군가는.. 얘들 무리한 공격은 절대안한다가 정반대말

유럽서 주로생활한 유형..손이나 황은 훨씬 덜한게 그이유.

구조적인 문제고 패스타이밍 개판인 최종 패서를 욕해야되는거. 그런유형만 살아남는데 뭐. 누가 와도 똑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팩폭자 24-01-25 14:40
   
근데 조규성은 슈퍼골이 있었음?ㅋㅋ
달빛대디 24-01-25 14:4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적으려면 좀 더 논리적으로 적던가,

패서가 지 편한 타이밍에 패스를 해서 스트라이커의 타이밍과 상관없이 패스가 온다는 이야기는 쉽게 골 넣을 수 잇는 패스가  아니란 이야긴데 쉬운걸 못넣고 슈퍼골을 잘 넣는 이유라니 ㅋㅋ

백번 양보해서 패스가 엉망이라 넣으면 슈퍼골이고 못넣으면 쉬운골 못넣었다고 욕먹는다라고 이해하려 해도

그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인데 뭔 소릴 하고 있는거죠?
     
팩폭자 24-01-25 14:41
   
ㅇㅇ 글이 앞뒤가 안맞음ㅋㅋ
     
KilLoB 24-01-25 14:54
   
무슨말인가 하면
전형적으로.. 수비수 두고 접근전... 타이밍 빨리해 바로올리는게 아니고
일단제치고. 한번더 치고 난뒤 최종패싱인데. 이럴경우 타이밍 손해라 최종공격수는 수비에 고립됨
그말이 애라모르겟다 능력있으면 넣어보던가 패스란말이고
그게 공격수 개인역량에 의존하는게 포루투칼 감독이라 그런모양이란 말

돌대가리면 아닥해라.
          
달빛대디 24-01-25 1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등.신이 지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있네 ㅡㅡ

아 몰라, 내 말이 맞고 이해못하는 넌 ㅄ 임.

이지.랄 하는 패턴은 너무 익숙해서 놀랍지도 않긴한데..

짠하노 ㅋㅋㅋ
               
KilLoB 24-01-25 15:09
   
어휴 개 c 바퀴벌래같은게 기본 욕지꺼리에 인신공격은 패시브 스킬이냐.
개씹같은게
찍찍거리지 마라고
                    
달빛대디 24-01-25 15:15
   
머리도 나쁜 놈이 기억력도 쓰.레기네 ㅡㅡ

기본 욕지꺼리에 인신공격은

니놈이 먼저 했거든요?

니가 되도 않은 글을 써도

맞아요~ 니가 다 맞아요~~ 우쭈쭈~~ 해줘야 되니???

너 몇살이냐 ㅋㅋㅋㅋ

이거 사회생활은 가능한 놈 맞나 싶네???

아님

낮술 처먹었냐?

그럼 가서 디비져 잠이나 자~
                         
팩폭자 24-01-25 15:23
   
제 삼자가 판정해줌. 킬롭씨 글은 팩트도 그렇고 앞뒤가 안맞음. 첫번째 조규성은 슈퍼골을 넣은적이 없음. 유럽 a급골 비슷하게 넣을수 있다는 소리에 웃음부터 났음. 두번째 패서가 지 편한 타이밍에 패스를 해서 스트라이커의 타이밍과 상관없이 패스가 온다는 이야기는 쉽게 골 넣을 수 있는 패스가  아니란 이야긴데 쉬운걸 못넣고 슈퍼골을 잘 넣는 이유라는 앞뒤 안맞는 얘길했음. 세번째 달빛씨가 존대하며 반론했는데 물론 상대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 있는 행태인ㅋㅋㅋ 거리긴 했지만, 뜬금 돌대가리면 아닥하라고 욕먼저 박은건 킬롭씨임. 네번째 달빛씨의 글을 보고 조규성의 인신공격을 기본으로 깔고간다는 달빛씨의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뜬금포 얘길꺼냄.
대박도령 24-01-25 14:44
   
논란의 핵심?
그냥 못하는거야...
실력 없는 애를 왜 뽑았냐가
핵심이라면 핵심이겠지...
폼이 측구선수 폼이 아님...
강인best11 24-01-25 14:50
   
전방에서 한사람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논란인거죠.
골 결정력 못지않게 중요한게 영향력인데 골도 못넣고 영향력도 극히 적었다면 당연히 욕먹는거고
단순히 패스가 나빠서가 아니라 좋은 패스가 나오게 많이 뛰어서 공간도 열어주고 압박도하고 잘 주워먹게 자리도 잘 잡아야죠.
starboy 24-01-25 14:50
   
조규성 k리그 득점왕 오른적 있다길래 영상 봤더니 패털티킥이 거의 반 가까이 되더만 ㅋㅋ
KilLoB 24-01-25 14:56
   
이런류 이벤트되면 다 떠드니.. 거기다 인신공격은 기본으로 깔고가니 조규성이 지 개인홈피에 성질낸거 100번이해됨.
남 머리가 어떻든 또 문신이 어떻든.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개소리하는것들. 그냥 그걸로 핑계잡는건데 납득 불가능한 핑계란게 문제지
     
강인best11 24-01-25 15:04
   
그런 얘기는 그 인신공격하신분한테 하셔야죠.
충분히 납득되게 얘기하는 분들까지 그런 얘기 들을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월컵첫우승 24-01-25 15:10
   
ㅋㄷㅋㄷ
galivee 24-01-25 15:55
   
이분이 얘기하는건 이런거 같음.

예전에 이을용이 최용수에게 바로 공을 주지 않고 살짝 어그로 끌다가 준게 최용수 타이밍 안맞게 준거.
며칠전 김태환처럼 쫘악 끌고 올라가서 바로 정타이밍에 오른쪽에서 크로스 주라는거.
아니면 월드컵에서 김진수처럼 쭈욱 끌고 올라가서 정발인 왼발 크로스 올려서 조규성 헤더로 들어간 골.
또는 월드컵에서 이강인이 왼쪽에서 공 뺏고 조규성은 그걸 보고 대비 바로 하는거에 맞게 막바로 크로스 정발 왼발로 올린거처럼. 

개인적으로 조규성이 쉬운 궤적에만 골을 넣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긴 함. 예를 들어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한번 접고 역발인 왼발로 올리는 공의 궤적일때 조규성이 머리나 발에 맞고 들어간 골이 있는지...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역발 크로스 중에 조규성이 넣었던 건 라이너 1자 크로스로 이쁘게 수비 뒷공간으로 띄워줘서 일직선으로 사뿐히 낙하하는 크로스를 조규성이 발을 갖다대 들어간거 기억나네요. 근데 그 궤적은 정발이든 역발이든 상관없는 라이너 1자 궤적이라서...

전에 이강인이 PSG 로 이적하고 봤던 마요르카 선수 무리퀴 인터뷰가 기억나는게 있네요.

전에 있던 이강인과 여러골 합작했는데 요새 받고있는 크로스 중에 뭐가 좋았나? 물었을때 이강인 말고 다른 선수 크로스를 받을때 편했다고 하더군요. 이강인은 뛰어난 크로스지만 그 특유의 타이밍을 포착하기 힘들었다고.

조규성도 아직은 이강인 특유의 타이밍에 적응하기 힘든거 같네요. 그나마 월드컵에서는 왼쪽 정발 크로스를 받아서 넣었지 오른쪽 역발 크로스 궤적에는 적응이 안된듯.

조규성은 지금 딱딱 정타이밍에 정발 크로스로 올라오는 걸 그나마 받아먹을 정도인 상태로 보임.

선수들 패턴에 좀 더 익숙해져서 조금 타이밍 어긋나거나 역발 크로스 궤적 변화가 심하더라도 정확히 갖다댈수 있게 해야함.
o아님 24-01-25 15:59
   
추후는 모르겠지만 2번째 경기 존못
순대해장국 24-01-25 16:02
   
개인적으로 그냥 클리스만의 전술 부재임. 물론 조규성도 엄청 못하고 있음.
근데 타킷형 9번을 쓸려면 이렇게 쓰면 안됨. 바레인 요르단전 보면 조규성이 뒤에서 날라오는 롱봉을 받으려고
전방으로 뛰어가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건 윙어형 공격수 손흥민 황희찬에게 해야할 전술임;;
타킷형 9번의 사용법은 U20대표팀에서 이영준 선수를 보면 알수 있음.
수비를 등지고 공을 받아서 연계해주던가 돌면서 슛, 혹은 머리로 공을 받아서 팀 선수에게 연계 혹은.
사이드 혹은 얼리크로스로 헤더를 만드는 것임. 이걸 이라크 선수가 일본 선수 상대할때도 그렇게 했음.
근데 조규성에겐 그런걸 안시킴. 그렇다면 굳이 쓸 이유가 없어짐. 이럴거면 손톱에 미들라인에 선수 추가가 나음.
클리스만은 상대 윙어를 유인하려고 우리 풀백을 후방에 두고 수비하러 상대팀 윙어가 나올때
뒷공간을 노릴려고 했는데 딸려 나오지 않자 풀백은 그냥 멈춰섰음. 미들라인에 박용우와 황인범은 고립되어서
중간을 거처가는 공은 거의 없고 그냥 후방에서 전방으로 뻥축구만 나왔음. 이강인 또한 혼자 고립되었음.
후반 선수교체로 풀백의 전진이 이루어지고 미들라인에서 선수를 보강하고 상대팀이 체력이 소진되어서야
우리의 공격이 살아났는데 이또한 9번을 이용한 전술이 없었음.

한죽요약 - 클리스만은 투톱을 좋아하나 사용법은 모름. 그래서 손톱이 제일 나음. 9번은 후반 조커용이 딱임.
소마신 24-01-25 16:02
   
그래서 팀훈련이란걸 하면서 타이밍을 마추는거랍니다 .. 규성이는 훈련안하고 머리빗으러가서 패서의 특성을 이해못하는거랍니다 ㅋㅋ
galivee 24-01-25 16:20
   
머리나 발에 1센티2센티 차이로 어디에 맞느냐에 따라 공이 들어가냐 마냐, 정확한 패스가 나오냐 마냐가 결정되는데 단순히 머리가 긴게 아니라 머리에 모자까지 씌워서 열발산이 안돼 몸이 처진 상태로 모래주머니를 달고 뛰는건 미묘하게 휘는 공 궤적을 따라가는 것과 정확한 공 위치를 타격하는 것에 지장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예전에는 CRT 브라운관 모니터가 LCD 모니터보다 반응속도,색감이 좋다고 해서 게임, 그래픽 작업용으로 뒤늦게까지 썼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요새는 OLED 모니터가 화면 반응속도가 빨라서 일반 LCD,LED 모니터보다 게임할때 좋다고 하고...

순간반응속도, 체력,판단력에 영향주는 모래주머니를 떼야 합니다.
 
내가 감독이라면 자신의 몸상태를 최고조로 유지하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선수는 왠만하면 뽑지 않음. 특히 그것이 국가대표라면 더더욱. 자랑스러운 국대마크가 소원인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딱히 경기를 위한 몸상태 관리도 안하는 선수를 그 많은 선수를 제쳐두고...
설령 잘하는 선수라 하더라도 모래주머니 떼내면 더 잘할 수 있다고 계속 집요하게 설득할 거임. 담배피고 100살일때 담배 안피면 110살,120살.
담배피고 20골이면 담배 안피면 25골. 담배피면 홈런 30개, 담배 안피면 홈런 3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