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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9 12:08
[정보] 한준희 '벤투의 선수기용에 여전히 아쉬움이 있다'
 글쓴이 : 승우빠어어
조회 : 1,20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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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 19-10-19 12:12
   
원투펀치,옐카,뉴스공장에 나가면 다 비슷한 내용일듯...
북창 19-10-19 12:15
   
누구나  다 아는 내용...ㅋㅋ
아컵 때 이미 간파함...
난 벤투빠가 있다는 게 참 신기...
걍 지켜보자도 아니고...빠라니...ㄷㄷㄷ
뇌가 의심되는 사람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름귀찮아 19-10-19 12:34
   
국대 감독이라는게 매번 히딩크 같은 성적이 나오면 제일 좋겠지만

어느정도 수준만 되도 그럭저럭 봐줘야 되지 않나 싶음 그러다 다시 슈틸리케꼴 나는수가 있음

그게 싫으면 성금 모아서 수백억 들여서 세계적인 비싼 감독 데려오면 되는거고
고맙수다 19-10-19 12:38
   
게시판 분위기가 다들 원정의 불합리만 외치다보니깐 무승부만 해도 좋다는 식으로만 얘기가 나오는데 경기내용은 결코 좋지 못했죠. 절대 실드칠만한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funk 19-10-19 12:42
   
이게 편협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님 기분 나쁘라고 덧글 다는거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고요.

원정의 불합리만 주장하는 분들도 많다는게 님말대로 어느정도 사실이고 불리한 원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국대와 벤투만 까던 사람도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거기에 정치 어그로까지 설쳐됐죠.
양쪽을 다 언급하고 이의를 제기해야 옳은 것 같습니다.
     
발톱 19-10-19 17:55
   
단순히 원정이라서 불리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평양 경기의 특수성을 봐야죠.
상상 이상으로 거칠게 나오던 북한 선수들,
그리고 입국때부터 억압된 분위기에
우리 선수들이 상당히 위축된 상태로 경기를 치른 겁니다.
말 그대로 한수 접고 들어간 거죠.
최선을 다할 수가 없던 환경이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인조잔디도 그렇고 원정 경기 이상의 패널티를 안고 싸운 거라 봅니다.
물론 벤투의 답답한 점도 그대로 노출된 경기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승부라도 한 게 다행인 경기였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도 그런 부분을 다 감안했던 거죠.
뽈떽점보 19-10-19 19:09
   
객관적으로 짱개리그  하위권 성적 부진으로 짤린 감독을
덥썩 문 김판곤이 주인공이죠~
기껏해야 포르투갈 한참 좋은  날강두 빨로 4강 간거 빼고
다른 프로 팀에서 보여준게 없는 감독인데
이런 망삘을 선임한  김판곤이 죽일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