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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7 21:54
[기타] 2경기만 하는 임시지만..
 글쓴이 : 그림자13
조회 : 460  

일정이 있는 사람을 굳이 ? 놀고 있는 국내 다른 감독들도 있는데..?
최선의 선택으로 보이진 않네요. 돈은 좀 아낄 수 있으려나 하는 정도?

더구나 황선홍은 감독으로써 평이 좋지 않아, 상당기간 백수로 있다가
근래에 협회장 낙하산으로 복귀한... 모양세는 클린스만 국내버전 느낌이 나는 사람인데...
아시안게임 우승했으나 저는 감독으로써 신뢰도가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ㅎ

낙하산 3차투하 간보기 같은 느낌도 ㅎ....

2경기 난이도가 높은 경기는 아닐 수가 있어서 누가 와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하지만, 
또다시 논란이 생길만한 선임을 한다는 게... 놀랍네요.
협회는 진짜 생각같은 건 없는 건가 싶기도..
아니면 그냥 대표팀 망하던가 말던가 꼰대짓을 계속 하고 싶은 건가 싶기도...

축구협회 리더쉽을 교체해야 한다는 생각만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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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4-02-27 21:56
   
지금 보면 황선홍 감독에 대한 포인트는 국대 2경기 보다 올림픽팀에 두고 봐야 정확히 보이더군요.
제가 밑에 올린 글에도 나와 있지만 도저히 애초에 후보군으로 올릴수 조차 없는 감독을 올려 놓고
사람들 현혹해서 결국 감독으로 만든 케이스더군요..
한마디로 후보에 처음부터 없어야 할 감독이었다는 겁니다.
     
그림자13 24-02-27 22:26
   
그렇긴 하네요. A 대표팀보다 올림픽팀 문제가 더 클 수도 있긴 한데...
저는 올림픽팀은 이미 사실은 포기중이라 ㅎㅎ

그만큼 저는 여전히 황감독의 능력에 사실 의구심이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평가가 안 좋은데 낙하산으로 온 사람이라...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계속 보고 있어서..
4SEIDON 24-02-27 22:08
   
한국 축구는 영원히 축협의 저주를 받을 듯 함.
     
그림자13 24-02-27 22:27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인간들 같긴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