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태국 원정 경기는 조금 신경 쓰이긴 하지만 월드컵 예선은 신경 안쓰려고요.
오히려 속 사정 알고 나니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U23아시안컵이 진짜 문제라는걸 알게 되었죠.
지금 상황 봐서는 한국에서의 1차전 경기내용 봐도 그렇고 카타르에서 하는 U23아시안컵 본선에서
4강 올라간다는 보장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우리와 같은 조인 일본이 시드1으로 4년 준비한 팀이고 다른 외국팀들도 마찬가지로 아시안게임
같이 대충 선발해서 나오는 선수들이 아니거든요.
무조건 3위까지 해야 올림픽 진출인데 지금 까지의 올림픽팀과 감독 하는거 봐서는 기대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