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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8 17:02
[기타] '니들 말 들었다' KFA의 몽규 아닌 몽니, K리그 감독 차출 욕하니 올림픽 대표팀 감독 뽑았다
 글쓴이 : NIMI
조회 :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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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퀘이사 24-02-28 17:06
   
이번에 충분히 박항서 감독을 임시감독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축구팬들도 대부분 임시감독으로서 박항서감독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축구전문가들도 대부분 임시감독으로서 박항서감독이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었죠.
즉, 거의 이견이 없이 박항서감독이 임시감독으로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박항서감독 본인도, 정식국대감독이라면 자신보다 더 트렌디한 후배감독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축구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어서 임시로 국대감독을 맡을 사람이 필요한 것이라면 자신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시감독을 맡을 수 있다는 의사표현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축협이 이악물고 황선홍을 임시감독으로 뽑다니요.

축구협회는 정말 개혁이 필요하고
제 생각에는 붉은악마의 재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용이형 24-02-28 17:12
   
그래 잘났다
호센 24-02-28 19:29
   
그럼 우리말 들어준 김에 하나 더들어줬으면..

사비 털어서 100억 메꾸고 꺼져
천추옹 24-02-29 02:20
   
내주변에도 저런  인간  하나있슴..
영어로  표현하면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라면서  상대가  원한거  들어준다면서  지맘대로  하구서  니탓이야 하는 색히임.
월컵첫우승 24-02-29 15:05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