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대 압박을 버티고 '약발'로 사이드채인지
2.헤딩경합으로 뜬볼을 압박오는 상황에서 컨트롤해서 홀딩..
볼 받기 직전 채널사이로 뛰어가는 동료를 보는 시야, 그걸 정확히 찔러줄수있는
킥감각과 경기리딩이 인상적임..
3.컨트롤하다가 턴오버 시켰던 장면에서는 반응속도,감각문제가 보였음.
3가지를 종합해 봤을때 정말 경기수에 비하면 경기흐름을 잘읽는 편인데 몸이 아직 100%는 아닌상태로 보여짐..
지금 발렌시아 상태면 강인이를 더써도 문제 없을정도로 애들 상태가 매롱인 상태.. 왜 안쓰는지 이해 안됨.. 발렌시아에서 가장 부족한걸 채울수있는게 강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좀더 써가면서 몸상태도 올리고 유망주도 키울 생각을 좀 하지.. 너무 모험을 안하려는게 답답해보임.
혹시 이강인선수가 체력적 문제가 있다면 그건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