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대방은 반칙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쳐 왔죠....경고성 반칙을 무수히 했음에도 심판들은 이걸 잘 인정을 안했습니다.
흥미니와 강인이에게 무수한 경고성 반칙을 잘해야 파울정도 불어줬죠.
2,3차전 심판은 덜했지만 1차전 심판은 게다가 편파까지 더해서 우린 경고주고 상대방은 관대하게 봐주는 개짓거리까지 저질렀죠.
아시아심판들의 한국선수들 특히 특a급 선수들에 대한 노골적 견제라고밖에 여겨지지 않아요.
우리는 1차전에 경고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앞으로 받을 경고까지 조심해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거친 플레이에 더욱 조심을 해야했죠. 이런건 로테이션으로 해결해야하지만 뭐 감독이 전술이 없는 해줘 감독이다 보니...뭐....
상대방 누군가가 우리가 올스타전처럼 플레이한다고 비꼬기까지 했어요.
물론 억울하면 압도적 플레이를 보여줬어야 하지만 거기까지는 우리 수준이 도달한건 또 아니고요...
요즘은 워낙 전술적 움직임들이 좋아져서 체력만 있다면 약팀도 상당히 좋은 플레이를 할수 있잖아요.
타지키스탄이 uae 잡는것처럼요.
이제 토너먼트라서 한국 선수들도 경고를 신경쓰며 플레이할수는 없어요.....강하게 부딪치겠죠.
전 개인적으로 사우디전은 전보다 잘할것으로 봅니다.....공은 둥글기에 누가 이기는것까지는 모르겠지만요
16강 이긴다고 해도...해줘 축구로는 로테이션은 엄두도 못내겠고...호주에 피지컬로 밀릴 염려가 큽니다.
슈틸때 생각해보시면 결승까지 가는데 엄청 답답한 축구만 했었었죠...하지만 희한하게 중간중간마다 선수들이 알아서 잔부상에 시달리며 강제 로테이션이 가동되며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승까지 갔습니다.
이번엔 이런 행운은 없는거 같고 선수선발도 몇몇은 전혀 기대가 안가고요...
작성일 : 24-0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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