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결승 경기 좌절 후에 가생이 당분간 접고 오늘 처음 들어와서 이슈를 알게 되서 글을 씀
1. 정몽규 회장 퇴진과 특히 클린스만 경질 분위기가 제대로 형성되고 있을 때쯤에 그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어느 나라 선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평상시 가짜 뉴스 많이 생산해 내는 어떤 외국 언론에 제보하고 빠르게 인정하는 어느 관계자
(확인되지 않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보통 이럴 때는 가짜 뉴스이거나 아니면 사실이 부풀려 지는 경우가 많음)
2. 다른 나라 선수나 축구 팀에 이런 이슈가 터졌을 때 그 나라 축구 레전드가 빠르게 사태를 완화하는 대응 언급을 하면서 봉합하는 경우가 많은 데.. 한국 축구 레전드들은 아무런 말도 없음
3. 초기 대응이 정말 중요한 데.. 한국의 초기 대응은 어떤 분여를 막론하고 언제나 그렇듯 침묵으로 일간하 거나 대응에 소극적.. 그러니 더 확대 재생산 되는 것이죠
보통 이런 일이 있을 때는 경질에 초점을 맞춰서 이슈를 만들어 내는 데.. 어찌 엄한 한국 선수가 타켓이 되는 건지.. 다른 나라 사례와 비교해 봤을 때 이해가 안감
이러면 클린스만 경질할 때도.. 이 문제로 다른 탓을 할 수 있는 원인을 다른 세력이나 해외에 제공해 주는
꼴
참 돌아가는 꼴이 답답하고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