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옛날에는 대가족 체제하에서 여럿이 싸우면서 부대끼고 싸우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타협하고 살았다면..
요즘 어린 아이들은 혼자 자라서 이해심과.. 배려심.. 용서 이런걸 용납하지 못하는 각박한 놈들이 더 많긴 합니다.^^

정작.. 용서하지 못한다는 그런놈들이 인성은 또 더러워요..
아마 그런 사람들 치고 어릴때 실수 한번 안해본 사람 없겠죠
인간은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깨우치면서 더 성장할수 있는게 인간입니다.

물론 간혹 실수와 실패에서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성장할수 있는 기회는 주어야죠..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이강인 손흥민이 없어졌으면하는 일뽕들이 떠드는거죠.

일뽕 어그로들이 조장하는 경우도 많긴 하더군요^^

혼나는건 혼나고 고칠 기회는 줘야죠. 그런데 국대 안나오면 이강인이나 우레이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국대 안나오면 그냥 외국인 1 이 되는건데 이강인이 한국인이고 우리에게 한국인 이라는 동질감으로서 한국을 대표해서 우리에게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하니까 이강인에게 관심 갖고 응원 하는거지 이강인이 한국,국대 따위 라는 식의 행동이나 말을 한다면 이강인이 잘하던 못하던 우리랑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외국인 1 이 되는거지.

한국 국대 따위 라는 말을 했나요? 걍 루머 아님?
어디서 보신 건가요?

기레기 새끼들이 협회관계자 말이니 뭐니 하면서 조금씩 빌드업 하다가 마치 옆에서 본 것 마냥 주먹날렸다로 굳어짐. 이런 언론플레이가 엄청 심각한게 오늘도 나옴

회장놈은 클린스만 선임이 자기 독단으로 한게 아니라는 둥 자기 변명하다가 차기 감독 얘기할때는 아직 정해진거 없다고 했는데 몇시간 후에 뉴스에서는 차기 감독후보가 몇명이 나옴.
협회내에 언론플레이하는 스뤠기같은 인간이 있다는 게 이 뉴스로 증명되는 거. 이거 안잡으면 한국축구가 절대 개선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