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13일부터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물병 투척자에 대한 자진 신고를 받는다.인천은 “자진 신고 시 향후 구단의 민·형사상 법적 조치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라며 “구단 자체 징계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진 신고를 하지 않으면 “모든 증거 자료를 종합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며 “동시에 이번 사고에 대한 구단의 모든 재정 피해에 대한 금전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축구 경기장 입장 시 물병 소지 금지
물병 던진 사람 어서 자진 신고하세요. 80명 예상 ㄷㄷ
인천 경기장 2경기 응원석 전면 폐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