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에 거의 클럽 리그 시즌으로 계속 한국 선수들의 빅리그 입성 및
명문 클럽 이적으로 인해
일뽕과 어그로들이 받은 스트레스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클럽 경기 있는 날마다 까고 싶어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팀이 대부분 다 잘하고 못하더라도
게시판 여론이 예전같지 않고 까보고 싶어도 욕만 디지게 먹고 작업도 안되고 스트레스 만땅이었겠죠..
근데 이제 아시안컵 시작하고 일본 국대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우승이니 뭐니 설레발 열나
쳐대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거기에 일뽕이든 그냥 단순 어그로든 이 떡밥을 놓치면 바보겠죠..
그냥 날뛸때가 되서 날뛰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
그나저나 토트넘 축~~!!!!!!!!!!!!!!!!!!!!! 베르너, 드라구신 동시 영입... 거기에 한명 더 영입할 수도 있다네요.
진짜 뮌헨과 토트넘의 영입전에서 토트넘이 이렇게 이길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뮌헨 자체의 이름값만 놓고 보면 사실상 뮌헨팬들 지금 뒷목 잡고 쓰러지겠죠..
근데 드라구신 입장에서는 너무 토트넘 상황이 본인이 원하는 EPL에서 바로 주전으로 뛸수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거기에 유베 커넥션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