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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9 16:15
[잡담] 이미 홍명보는 선수로부터 신뢰를 잃은거 아닌가요?
 글쓴이 : 초콜렛크림
조회 : 1,237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더라도 이딴 감독을 믿고 좋은 성적 내겠다고 다짐하긴 커녕

사기라는 사기는 다 꺾일거고요.

기강은 절대 잡힐리 없다 봅니다.

자기 팀인 울산 버리고 비리로 얼룩진 축협에서 데려온 감독이라니,.,,,,
(비리 여부는 문체부 감사에서 파헤쳐야죠 비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지금 국민들은 축협 조지고, 감독 짤리고 차라리 월드컵 못나가는걸 바라는데

선수들도 국민의 팬이지 감독의 팬이 아니잖아요.

9월 말에 첫 소집부터 참 볼만할듯요. 

겉으로는 내색 안할지는 몰라도 "내가 이런 감독 밑에서?" 자괴감 들거같아요.

새로 뽑는다는 유럽 코치도 "이런 감독 밑에서 코치직을 하고있다고.." 회의감 들고..

진짜 최종예선 탈락하는걸 보고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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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나 24-07-19 16:38
   
팬들도 축구볼맛 안나고
선수들도 경기뛸맛 안날듯
항문냄새 24-07-19 16:41
   
선수들의 감정을 대변해준게 박주호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선임되자마자 젤 먼저 목소리를 낸거구여.
원팀이고 나발이고 아컵이랑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무전술에 중동팀들에게 털리고 선수들끼리 감정상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언론탓만 해대는 땅명보.
그림이 그려진다.
9월생 24-07-19 16:49
   
그래도 한국 레전드라 선수들 입장에서는

자기 의견 내기가 힘들듯

특히 고참들은 한번씩 명보 밑에서 대표팀이나 소속팀

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많아서
merong 24-07-19 17:50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나를 버리면 천하를 버린거임.
홍명보가 흥민이 강인이 내다 버리는건, 뜬금없이 감독 하듯이 쉬운 일 일거임.
일중뽕싫어 24-07-19 19:19
   
클린스만 경우에서도 보셨듯이 국대로 뽑히면 억지로라도 뛰어야 하는게 지금 대한민국 국대 선수들의 운명입니다.
다들 아니라고 내가 아무리 말해도 개소리라고 했던게 아시안컵때 경기 끝난후 클린스만과 손흥민의 영상 보면 손흥민이 클린스만 사람 취급 안해 주는거 많이 순화되었지만 분명 보였죠.
클린스만한테도 이렇게 알면서도 경기는 뛰는 선수들인데 홍명보 감독과 축협이 이렇게 막 나가는데 선수들이 감히 그걸 무시하고 반항 할수 있는 현역 선수들이 있을까요?
현실은 항상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반대 더군요.
다인 24-07-20 05:22
   
롱명보가  대학부터 국대했던것 같은데... 고교시절때 아는 사람있는지?
고교시절은 고대갈 정도 아니라고 누가 그러면서 고대입학에 안좋은 소리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자칭 잘아는 사람이라며..솔직히 워낙 어린나이에 뜬 선수라..대학 입학하자마자 국대급이 된 선순데..밀이 안되기도 하고 밀다툼 했던 기억이 있는데..오래전이기도 하고 그때는 홍명보 좋아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