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국내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사 스포티비(SPOTV)와 단독 화상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정말 감사한 분이다. 정말 많이 믿어주고 기회를 주신다"라고 말했다.
언론과 실제는 다르다며 고개를 저었다. 손흥민은 "많은 분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무리뉴 감독님을 볼 수 있는 건 언론 뿐이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아버지처럼 모든 선수들에게 잘 해주신다. 정말 친절하다. 사람들이 조금 오해해서 보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 정말 좋은 감독님이라는 걸 여기에서 말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0121517000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