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의 한 관계자는 “울산은 결승전을 앞두고 징계를 받는 선수가 하나도 없다. 한 달간 3일 간격으로 8경기를 치렀다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선수 운영”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실제로 울산은 고명진과 김인성, 김태환, 이근호, 정승현 등이 경고를 한 장씩 받았지만 결승전 출전에는 어떤 문제도 없다. 김 감독이 경고를 받은 선수는 선발에서 빼면서 철저하게 로테이션 정책을 지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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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현지에서 직접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는 김광국 울산 대표이사는 “계약 연장 여부 등에 대해선 아직 확정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내년 동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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