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너무 스타성을 가지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 자신이 스타가 되고 싶은 것.
그래서 손을 뺀 것.
손을 뺀다고 골을 먹힌다는 징크스를 없애고,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것.
결국 케인은 이적 알아볼 것.
다행이 손은 에이전트가 아니라 부친이 있어 잘 하겠지만, 손도 정상 찍을 때 나가는 것이 수순.
갈 데는 딱 두 군데 밖에 없죠. 맨시티와 맨유.
나락으로 떨어진 것은 둘 다 맞는데, 더 급한 맨유에 가서 살리는 것이 더 극적이고, 맨유는 조만간 자리가 나죠.
지금 토튼험과 재계약 하면 솔직히 커리어는 이게 한계.
나가는 것이 도박이지만, 난 도박이 아니라 확율이라고 봅니다.
확율상 나가는 것이 기회가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