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선 맨시티 가서 덕배 패스 받아서 시즌 30골 찍는거 보거나
리버풀 가서 마네 손 살라 이런 포세이돈 삼지창급
스피드 공격력 가졌으면 어땠을까도 하지만요.
우승 트로피같은거 요즘은 좀 더 빡쎄지긴 했어도 PSG나 유벤, 레알, 뮌헨가면 그냥 거져로
나오는거니까요.
그게 뭐 별건가요? 미나미노도 트로피가 있는데? ㅋㅋ
차라리 토트넘에서 은퇴하고 역사써서 향후 100년간 손흥민 하면 베일보다 더 추앙받는 레전드 윙어로
기억되고 은퇴후에도 박지성이상급의 레전드 대우 받고 클럽 역사에 공고하게 기록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