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조 가까이 쓰고 겨우 얻은 소득이 광저우 아챔 2개 딴게 전부라
중국이 또 리그 규칙을 바꾸어서
샐러리캡 (외국인 선수 연봉 제한 세전 40억 , 한팀당 총외국인 선수 연봉 제한 120억) 이라는데
이렇게 되면 외국인 4명 보유시 사실상 세전 30억 밖에 못 주게 됩니다
(헐크는 이미 떠났고, 200-250억 받는 오스카, 펠레, 바캄부도 떠나겠지요)
브라질현지나 중동에서 데려오는 선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k리그에서 활약하는 용병이나 한국인 선수를 더 많이 데려가게 될 테고
이제 수백억 대 선수가 없으니, 한국인 선수들도 중국리그에서 출전하기 쉬워질 테고
이재성, 권창훈, 황의조도 유럽대신 중국에 진출했을지도 모르죠
지금 k리그로 치면 주니오, 불투이스, 팔라시오스, 일류첸코, 세징야 등등 다 빼앗겨서
j리그 - 현상유지 (이놈들은 용병에게 30억 정도 줄 수 있겠죠.)
k리그만 약화됨
c리그 원래 약함
내년 아챔에서 괜히 중국인들 뻘짓에
j리그만 승승장구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