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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뿐 아니라 베이징이 실질적인 재정 압박에 시달린다는 전망도 있다. 김민재를 이적시키면서 얻을
수 있는 이적료도 매력적이다. 또한 계약연장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잔여계약이 약 1년이라는 점도
지금 매각해야 하는 이유들이다. 한 관계자도 “중국 축구계의 동향을 볼 때 이미 이적 논의가 있었던 김민
재와 같은 경우는 가장 먼저 매각을 시도할 선수”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