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벤치명단 최대 인원수를 7명에서 9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여러 감독들이 주장하던 교체인원을 3명을 5명으로 늘리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울버햄튼 vs. 아스날 경기에서 라울 히메네스와 다비스 루이스가 머리가 충돌해서 히메네스가 뇌진탕으로 실려나간 일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뇌진탕 의심하는 충돌이 벌어질 경우, 각 팀당 2명씩(동료끼리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에) 교체명단 인원수와 상관없이 교체 가능하다고 IFAB(국제축구평의회)에서 이번 주 수요일 결정됐씁니다. 이 개정안은 2021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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