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327796
레반도프스키의 수상이 발표되면서 자신의 수상이 좌절되는 순간 호날두는 잔뜩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축하의 미소를 보인 메시와 달리 호날두는 완전히 표정 관리에 실패했다.
영국 '더 선'은 "실망이라는 감정이 호날두의 얼굴 전체를 지배했다. 그는 눈썹을 찌푸리고 팔을 교차한 채 앉아서 실망스럽다는 기색을 내비췄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