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끝으로 울산을 떠나게 된 김도훈 감독도 마지막 한 판에 모든 걸 걸겠단 각오다.
그는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은 뒤 기자회견에서 “결승전은 내가 우리 선수들과 할 수 있는 마지막 경기다.
반드시 이기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https://sports.v.daum.net/v/20201218110326704
작성일 : 20-12-18 13:04
작성일 : 20-12-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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