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누가 봐도 성과를 내고 활약을 하는 선수는 무시하고 지네들 선수만 수상시키고 뽑는 주제에 이럴 땐 귀신같이 인사한다고 설치는 것이 꼴보기 싫어서 말입니다.
그렇게 한국이 싫으면 한국을 afc에서 퇴출시키건가 스폰서 원하면 스폰서 강제 조항을 넣던가..
손흥민이 상타든 말든 지네와 무슨 상관이라고 입을 털고 아시아 선수 어쩌고 저쩌고 하며 나대냐 말입니다.
막말로 님 말대로 기브엔테크인데 지네들이 손흥민 선수 유럽에서 활약하는데 무슨 도움 주었는데요?
기름값이라도 줬습니까?
우리도 받은 거 없습니다. Afc 올해의 선수상.. 지금까지 이근호 선수가 딱 한 번 받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실력으로 딱 한 번 받았습니다. 아챔 우승을 가장 많이 한 것도 한국인데 말입니다.
님 같으면 실력만큼 대우 못받는데 스폰서 해주고 호구 되고 싶겠어요?
아~~ 상?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탄거요? 상 지네들이 만든 명분에 부합되는 선수 누가 있느가요?
지네들 상 준게 형편성에 안맞으니 부랴부랴 급조해 만든거요?
지네들이 숟가락 얹고 싶어 상만들고 수여한 주제에
기브엔 테이크 이 지롤하니 역겹네요.
객관성 공정성 다 무시하고 실력에 따른 대우도 안하면서 기브 엔 테이크? 장난하나 진짜 역겹게
ㅋㅋ
본인의 논리만 옳게 보이고 다른 의견은 전혀 안보이시나 봐요?
일일이 풀어서 이야기해야 이해가 되시는 모양입니다
Afc 출범당시부터 한국은 찬밥이었습니다
실력으로는 아챔에서 우승을 해나갔지만 그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챔에서 한국팀이 연거푸 결승에 오르고 우승하는데 한국기업들이 스폰서 참여안했을까요?
정몽준과 현대가 있는데?
참여했죠.
하지만 이권 다툼에서 밀리고 나가리 된겁니다.
저도 축협을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그런데 축협이 엿같이 군다고 해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받은 박해가 없는 일이 되고 당연한 일이 되는 건가요?
행정문제는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다투더라도
적어도 1년의 공과를 다루는 선수들에 대한 수상이나 처우는 공정해야죠.
님말은 단순히 축협만 깐 게 아니라
대한민국 축협과 기업이 엿같이 행동했으니
대한민국 선수들 불이익 받는 건 당연한 거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뭔 죄인가요?
님말대로 기브 엔 테이크라는 데 그 선수들은 무엇을 받았는데요?
행정과 현장을 헷갈려하고
선수들이 받는 불평등 처우를 기브 엔 테이크 라는 말로 옹호한 건 당신입니다.
적어도 그들은 대한민국 축협과 기업을 타겟으로 공격해야지 아무 죄없는 선수들을 희생양 삼아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래놓고 선수가 개인의 힘으로 수상한 것에 한 발 담그려는게 보기 역겨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