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18 17:46
[잡담] 中 협회의 대책, “귀화 선수의 국가정체성 함양시키겠다”
|
|
![](../skin/board/lhy_basic/img/icon_view.gif) 조회 : 2,986
|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다르면, 18일 중국축구협회는 ‘축구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라는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총 일곱 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체적인 내용은 여느 축구협회에서 볼 수 있는 발전 방안이다. 행정 업무의 분업 및 전문화, 중국 특성을 감안한 국가대표팀 역량 강화, 기술위원회 강화, 효과적 성과 평가 체계 구축, 의무 및 팀 관리에 따르는 과학적 기술 접목, 여자 축구 역량 강화 등이 주 골자다.그런데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이 있다. 바로 세 번째 조항인 국가대표 플레이스타일 구축 강화, 이념 및 문화적 팀 구축에 따르는 관리다. 이 조항은 간단히 말해 각급 연령별 대표 선수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설명에 따르면, 다양한 형태의 애국심과 집단주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나와있다. 특히 ‘내 마음의 조국’이라고 명명이 된 활동을 수행하며, 중국의 우월 의식과 국가의 명예를 위해 싸우는 정신을 강화한다고 부연되어 있다. 즉, 중국을 위해 경기장에서 혼신을 다해 싸우는 팀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얘기다.
-----------------
후..............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