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7/0000633701
빡빡한 일정에 따른 선수단의 피로는 변수다. 한국시간 기준 리버풀이 토트넘전을 시작한 건 17일 오전 5시다. 팰리스전은 19일 밤 9시30분 킥오프한다. 토트넘전을 시작한 뒤 불과 64시간30분 만에 두번째 경기를 갖게 되는 셈이다. 토트넘전이 끝난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63시간 밖에 안된다. '살인적인 일정'이라는 표현이 과장되지 않다.
Ps. 펠리스야 일 한번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