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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22:57
[잡담] 부모님들몸보면 오히려 기대치만큼 못된 케이스가..
 글쓴이 : 성길사한
조회 : 1,544  

기성용이랑 추성훈

기성용 아버지 축구선수 엄마 육상선수

기영옥씨 피지컬은 딱봐도 터미네이터과고 거기에 본인이 말하길 나는 느려서 국대못했는데 내아들은 국대시키고싶어서 육상선수랑 결혼했다고 말함. 그런데 기성용스피드가 별로 빠르지않았던거보면 기영옥씨 유전자가 너무 강한듯.

추성훈 아버지 유도선수 엄마 국가대표 수영선수

아버지는 그냥 선출이구나 하는 느낌인데 엄마가 대박..여자분한테 말근육이라는 표현이 죄송하긴한데 아들경기보며 관중석에서 박수칠때 팔근육이 보디빌더처럼 쫙쫙 갈라짐. 요즘 근육짱으로 유명한 여자수영선수 정유인 뺨칠 수준임. 걔는 그냥 통근육인데 추성훈 엄마는 데피니션이 쫙쫙 갈라지는 말근육이었음. 추성훈 몸좋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들 몸보면 오히려 기대치에 못미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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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길사한 20-12-18 23:08
   
아 쓰려다 깜빡했는데 기대치만큼 나온 선수가 김민재임. 기사로 대체하겠음.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7/2017030700373.html%3foutputType=amp

무한한 발전가능성은 신체적인 면에서도 발견된다. 김민재는 타고난 운동 감각의 소유자. 운동선수 출신 부모님의 DNA 덕분이다. 아버지 김태균씨(49)는 유도 선수 출신이고, 어머니 이유선씨(49)는 육상 선수 출신이다. 김민재는 "아버지가 풍채와 힘이 좋으시다. 아버지의 장점을 물려받은 것 같다"며 웃은 뒤 "아버지가 운동선수로서 이루시지 못한 한을 대신 풀어 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안알려줌 20-12-18 23:38
   
추성훈 근력과 근육힘은 외국선수도 인정할 정도인데

차하나도 육상이나 체육 안했는데 독일에서 학교 대표로 나가서 2등인가 해서 코치들이 육상시키라고 부탁

차두리도 뭐 스피드와 강한몸으로
     
성길사한 20-12-18 23:47
   
추성훈정도몸으로도 성이 안찰만큼 어머니 피지컬이 인상적이었네요. 박수치는데 손크기와 팔의 골격 근육량 데피니션이 거의 몬스터수준 ..추성훈나이가 그때 서른을 훨씬 넘었으니 환갑은 족히 되셨을건데.. 그나이여자분이 저런몸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었네요.
화난늑대 20-12-19 00:15
   
호두 안사요
잡게가 조용하다 싶으니 여기서 닉세탁 하구 자빠졌네ㅋ
     
성길사한 20-12-19 00:15
   
저를 다른분하고 착각하신듯?
          
화난늑대 20-12-19 00:26
   
내가 호두를 몰라볼까ㅋㅋㅋ
이ㅅㅋ 갈수록 귀엽게 노네
그냥단다 20-12-19 00:22
   
기성용보고 기대치이상 못했다고 하는사람 처음봄
     
성길사한 20-12-19 00:26
   
축구를 못했다는게 아니라 기성용아버지 기영옥씨가 2세 국대만든다고 여자육상선수와 결혼할만큼 공을 들였는데 기성용이 그만큼 빠르지않아서 아쉽다는 말이죠. 만약 기성용이 김민재처럼 빨랐으면? 다 끝나는거죠. 뭐..
키모씨 20-12-19 00:28
   
추성훈 어머님이 그렇게 몸 좋았다는건 몰랐네요. 예전에 추성훈 한창 프라이드인가 드림인가에서 뛸 때 2000년대 중 후반? 암튼 저도 추성훈 전성기때 경기는 웬만하면 다 챙겨봤는데 관중석에서 박수치며 응원하던 어머니는 기억나요. 근데 제 눈엔 그냥 평범한 아주머니로 밖에 기억에 안남네요. 사진이라도 있으면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추성훈이 기대치만큼 못했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너무 기대가 높으셨던건 아닌가요?ㅋㅋ 일단 추성훈 몸만 봐도 탈동양인 피지컬에다가 유도선수시절엔 국가대표로 국제대회 딱 두번 출전했는데 두번다 금메달 먹고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후론 멜빈멘호프 데니스강같은 괴물같은 컨텐더들 잡고 챔프먹은데다가 UFC에서는 상위 랭커에 못들긴했지만 이미 UFC진출했을때는 전성기가 지난 노쇠한 몸으로 나름 랭커들과 비비기도 했고(특히 추성훈은  UFC에서 인지도 때문에 너무 높은 랭커들만 상대했다는 말이 많았죠) 그리고 올해 2월에도 만45살의 나이로 현역으로 경기를 뛰었는데 이런 피지컬은 타고났다고 봐야지요. 우연히 추성훈이 김종국 패대기치는 영상을 봤는데 역시는 역시나더군요.
https://namu.wiki/jump/3nHtjEq1imNBvIz2pmGxGe9qfEEM6L5eEDElvZ5r8g9FUvrkv3XA5r272vbPRtxACIKrkjVVJ8VNm0JW%2F3h16w%3D%3D
     
성길사한 20-12-19 00:42
   
https://www.google.com/amp/m.mksports.co.kr/view-amp/2019/418593/
작년 사진인데 손크기가 추성훈이랑 삐까한 수준 ㄷㄷ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98630299

4년전에 해수욕하다 등찍어 올린 사진있네요. 뒤에서 봐도 도드라진 팔근육

추성훈이 40~45세에 찍은거니 어머니 나이는 거의 일흔에 가까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