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일침', "베르바인도 토트넘, 비난 안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328188
"베르바인은 토트넘 선수. 지금과 같은 비난 안된다".
스티븐 베르바인(토트넘)의 리버풀전 패배 원흉이 됐다. 리버풀전만의 문제가 아니다. 6개월째 골을 못 넣고 있다. 그의 마무리 능력은 낙제점 수준이다. 팬들도 그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의 책임에 대해 팬들은 모두 베르바인이 문제였다고 강조했다.
베르바인은 이날 후반 1분과 18분 결정적인 기회를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한 뒤 베르바인은 3골에 그치고 있는 상황. 골을 넣지 못한다는 문제에 대해 팬들이 비난을 퍼부었다. 리버풀전 끝난 후에는 더욱 거세졌다.
Ps.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베르바인이 심하게 까이고 있나보네요.. 하긴 결정적 찬스를 두번이나 놓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