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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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바로는
지능과 학업성적과 일반적으로 말하는 머리좋다라는 개념은
서로 큰 상관관계가 없다라고는 하지만
여하튼 무엇이 되었든...
운동신경이 발달한 사람은 통상적으로 머리가 좋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뇌신경과 신경전달상태의 특징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인데
예를들어
손흥민의 기가막힌 드리블과 결정력 등은
순간적인 직감력과 판단력이 그의 근골과 아주 잘 맞아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아주 얻기 힘든 그림인 것이다.
이때 그 근골의 움직임을 있게하는 직감력과 판단력이 곧 머리이며
그것이 곧 근골의 움직임 자체인 것이다.
물론 신체 동작 외에도 경기 자체를 읽는 능력, 전략과 전술, 동료들과의 호흡 등..
그 하나 하나가 곧 사람의 중요 능력이다.
따라서 손흥민선수의 특징으로.. 어느 것 하나 부족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봐선
꼭 운동이 아니드라도 ...그 무얼 해도 다 잘 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물론 공부는 좀 다르다.
공부는 이미 입증된 바
(공부는 최소한 수능공부까지는 수학.과학을 포함 ...그저 암기라는 것이다.
고시시험 역시 오히려 돈과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습관과 환경과 EQ의 산물이니 만큼...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하여도 학업성적은 당연히 별개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능력인
전체를 읽는 능력,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
창조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 인내력 등.....은
손흥민선수의 경우 이미 입증되었다고 봐도 된다.
따라서 세계적인 유명세나 경제력 등과 함께 고려하여 봤을 때
남편감이나 사윗감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