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승우는 13살 때인 지난 2011년, 대한축구협회 추천 선수 자격으로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La Masia)'에 입단했다. 예외 조항에 해당되지 않는 것. 때문에 FIFA는 지난해 이승우의 'FIFA 주관 리그 출전 금지'를 통보한 바 있다. 이승우의 부모는 바르셀로나로 이주한 상태지만, FIFA 측은 "입단 후 이주는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스포르트는 "이승우로선 무척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백승호는 만 13세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지금까지 햇수로 8년 째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의 가족도 함께 바르셀로나로 거처를 옮겼다. 어머니는 8년 동안 백승호의 옆자리를 지켜주었고, 아버지는 안식년과 방학 때마다 스페인으로 건너와 승호 선수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가게 생겼으면 다 가야죠. 아직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바로는 교포(한국국적소지자)의 경우도 국내 체류기간에 따라 영장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만약 미루다 미루다 입영 대상 연령에 포함되서 체류일 문제로 국내 훈련에 불참하는 박주영과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면 솔직히 개 실망할 따름이죠.
기를 쓰고 올림픽 메달 따시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시기 바랍니다. 그거 못하면 알아서들 입대 하시면 좋겠어요.
ㄴㄴ 영리활동은 돈버는 활동인거죠.. 국대소집이 무슨 영리활동인가요 국대소집기간 봉급주는데가 국가도 아니고 소속팀인데..
당시 박주영은 해외교포가 아니자나여.. 군입대해야하는데 해외에서 영주권딴경우라서 국내로 들어왔다면 병역때문에 문제생겼을겁니다.
석현준은.. 지금 상황 고려하면 애도 생기구 계약기간도 남아있기에 포기하고 군입대한다면 성인군자로 여길겁니다. 저상황에서 군대갈 사람 아주 극극극소수라고 봅니다.
나라면 어떻게 할까하구 생각하면 일단은 계약기간 다 채워서 연봉 다 받구서.. 37세 이전에 귀국해서 군대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