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분데스리가 첫 골을 기록한 아들 흥분해서 언론의 자기 기사들 보지 말고 침착하게 다음 경기 준비하라는 뜻으로
노트북을 뺏았다는 에피소드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손흥민에게
멋진 골에 욕심을 부리다 골 감각 잃어 버릴까봐
아마도 그런걸 경계하시는 것 같네요
아버님의 인성으로 보아
손흥민 선수에게 오히려 혼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리한 짓 하지 말고
멋진 골도 똑같은 한골이고 세상이 그렇다고 바뀌지 않으니
확실한 공격수로써의 위치를 잊지 말아라
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