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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1 09:16
[잡담] 귀신같이 반복되는 '니가가라' 시리즈
 글쓴이 : 배워봅시다
조회 : 1,639  

토트넘 빼고 

아스날
맨유
웻햄  

마치 짠것처럼 삽질이 아주 훌륭하네요.  가라고 밀어줄때 꼭 가야할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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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니깐졸 22-04-11 09:17
   
내는 못간다 니가가라챔스~
잔재 22-04-11 09:44
   
그러고보면  시즌막판에    맨유하고 아스날은 항상삽푸네
carlitos36 22-04-11 09:56
   
그래도 요번에는 느낌이 좋네
이젠 22-04-11 10:05
   
꼰대 감독이 도중에 맡아서 리빌딩하고 코로나 등으로 일정 꼬여서 경기 몰리고 그래서 시소가 있었지, 정리가 좀 되니까 후반에 확실히 빡센 팀으로  만들어놨네요.
SOOOOON 22-04-11 10:11
   
epl이 주전만 가지고 풀시즌 치뤄내기 힘든 리그라서 그런거 같아요. 확실히 박싱데이 이후로는 주전 비주전 수준차이 큰 팀들은 힘들어하는 느낌. 원래 토트넘도 그중 하나였는데 이번엔 콘테의 체력훈련+ 코로나로 인해 적절한 휴식+ 나머지 대회들 조기탈락 이 겹쳐져서 상대적으로 다른 팀들보다 박싱데이때 에너지 보존을 잘했죠. 그리고 비주전 선수들도 콘테 체제에서 꽤 괜찮구요.
     
지니안 22-04-11 11:03
   
ㅇㅇ 이 의견에 저도 한표 ㅋㅋ
EPL이 그만큼 빡센 리그인거겠죠.
후반기가 되면 누가 잘하나 보다 누가 전력을 잘 보존했나 에서 결정이 되는것 같음.
라이센더 22-04-11 13:03
   
컵대회 조기탈락이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충분히 쉰 토트넘은 폼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