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37220
토미야스 타케히로, 결장 기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토미야스는
토트넘과 경쟁 끝 데려온 수비수로 오자마자, 주전 우측 풀백으로
기용. 아스날의 오랜 고민인 우측 수비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공격
적으로도, 빌드업을 할 때도 큰 도움을 주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시간이 갈수록 더 발전하는 모습에 이번 시즌 최고 영입중
하나란 평가 했다.
그런데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1월1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의 일전이후, 부상을 당해 종적을 감췄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E
FL컵)에 복귀 했지만, 또 부상을 입어 빠졌다.
EPL은 소화하지 못 했기에 3달이 넘게 리그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못 하고 있다. 사우샘프턴전 복귀가 전망됐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
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미야스는 4월 중순이 넘어야 복귀 할 것이다.
훈련에 100% 참여하려면 일주일 이상 남았다. 4월20일 이후에 열
리는 첼시 원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경기엔 출전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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