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나 맨유 아니면 자기한테 이적얘기 말하지 말라고 했다 카더라~

클롭감독은 실제로 손흥민을 영입 추진했다고 했죠

유명하죠.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었죠. 위르겐 클롭이 도르트문트를 맡았었죠. 리버풀로 와서도 러브콜했죠. 그 뒤의 이야기론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은 지네딘 지단이 손흥민을 영입하려했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팀인 바르셀로나 회장,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손흥민을 원했다란 기사도 있었죠 / 이적설론 4대 축구리그 강팀들 이적설은 다 나온 식이에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계약기간이 끝나가야 오퍼를 넣던가 말던가 하죠..
토트넘하고 첫 계약끝나고 이적할수있던 시기가 병역하고 겹치는 기간이라 토트넘이 좋은 조건으로 빨리 5년계약할수있었던거고 (계약뒤 금메달따서 병역해결)
계약기간 2년남았던 지난시즌에 다시 4년계약했죠.

오죽하면 bbc가 기사를 냈겠습니까? bbc가 그걸 모를리도 없고요?

오늘 스털링 뛰는 거 보니깐 손흥민 마렵던데요. 맨시티도 스털링 팔 가능성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럼 손흥민 함 노려볼만도...

손+덕배 조합 상상만해도...

아시아 출신 손흥민이 골을 넣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싶으면 나오는 영국 언론 기사 유형

1. 손흥민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이다
(항상 잊을만 하면 한번씩 등장하는 기사.. 손흥민 게시물에도 외국인이 반복적으로 이런 댓글을 올림)

2.  왜 빅클럽은 손흥민을 노리지 않는가?  그게 참 이상하다
(숨은 의미는 니가 아무리 잘해도  아시아 선수는 언론에서 소홀히 다루고 주목하지 않겠다
팩트 : 빅클럽에서 손흥민 노렸지만.. 영국 언론이 웬만하면  기사화를 하지 않음)

이번에 재계약 안 하고 이적의사 비쳤으면 무조건 데려가죠

근데 재계약 박아버렸으니

한 3가지 이유가 있겠지...
우선 흥민이는 예전부터 토트넘에 만족하고 있고,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보이기에, 굳이 확률 낮은 오퍼를 하면서 이적시장에 가십이 돌기 원하지 않는 거,
또한 나이를 생각해서 매년 올해가 커리어 피크 겠지 생각을 해서 안샀는데 계속 이전 년도 보다 더 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마지막으로 레비 쉐리가 얼마나 부를지 예상이 가능하기에 그 금액이면 다른 클럽의 영건들을 영입하는게 손익 구조가 더 낫겠다는 판단

제이미 바디도

 '내년엔 올해처럼은 못하겠지?'

이 생각 드는데 잘함..

코로나땜시 타이밍 다 날라갔져 머
그 사이 토튼햄이 장기계약을 걸었구요

재계약만 안했으면 토트넘과 헤어질 수 있었는데..아쉽죠.
원래 기간이 22.06.30 까지였으니.
4년계약한게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