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은 상대팀이 아일랜드 팀 같더군요. 홍현석은 좀 더 강한 팀하고 할 때 다시 경기를 봐야 실력을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황의조는 오늘 만난 상대가 분데스리가에서 최근 폼이 제일 좋은 프라이부르크라서, 좀 고전할 수 있었습니다.
황의조는 항상 약팀에서 뛰어 왔는데, 이젠 그리스리그의 강팀에 소속되었으니 그리스 리그 경기에서 얼마나 골을 양산할 수 있는지 봐야할듯 합니다.
댓글이 좀 뜬금없으신데, 저는 홍현석 경기를 본 소감을 말했을 뿐입니다. 전반전은 못 보고 후반전에 보기 시작해서 홍현석이 67분에 교체아웃될 때까지 봤는데요. 경기 양상이 케이리그 보다 압박이 약하고 헐거워서 이 경기 말고 좀 더 강팀하고 경기할 때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봄소식님 말씀이 맞습니다. 나상호의 국대랑 홍현석 국대선발이랑 상관은 없지만, 이강인부터 시작해 그냥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한텐 더 엄격한 잣대가 세워진것 같아 이야기좀 꺼내봤습니다. 가끔씩 갑툭튀 나오는 우리나라 인재들 데려다 써보고 그중에 추려보고 해봤으면 좋겠는데 매번 쓸놈쓸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은 월드컵 이젠 더더욱 쓸놈쓸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