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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7 14:56
[잡담] 이강인 옹호하는 사람들은
 글쓴이 : 유러파
조회 : 356  

이게 이번 한번뿐인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임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사건이 백번 일어나야한다고 함

평소에 그런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건 이강인이 기본적으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임

그래서 그 결핍된 인성을 제대로 고치지 못한다면 국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것임

사람이  20살 넘으면 성격 고쳐지지 않음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인격이라는게 고쳐지지 않음

인격은 타고 나는것이면서 어릴때부터 형성되는것임

이강인 부모가 참으로 잘못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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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24-02-17 14:57
   
이선균을 죽음으로 몰고간 광기 바이러스도 같이 고민해봅시다.
     
치즈랑 24-02-17 14:57
   
222
     
트로이전쟁 24-02-17 14:59
   
이번건 가지고 이선균 죽음을 언급하는것 또한 광기같은데

고만좀 언급해라 이선균이랑은 또 다른 문제다

고인 죽음 언급 안하면서 니가 생각하는 그 억측으로 사람 몰아가는거 그거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가 있다

고인죽음 쉽게 언급 하는건 괜찮은거냐
          
예도나 24-02-17 15:01
   
아까는 그쪽 대답에 어느정도 동의는 했지만

이 사람의 본문글은 소설에 가까운데

이런 식으로 판을 키워서 파시즘처럼 사람 패죽이는건 같은거잖아?

좀 쓴소리 좀 할게

그래서 이강인이 ㅈㅅ 이라도 하면 만족할거냐?
               
트로이전쟁 24-02-17 15:01
   
그니까 그 걸 표현하는 '마녀사냥' 이 라는 단어가 있다고

고인죽음 언급은 그리 쉽게 해도 되는거냐

오히려 ㅈㅅ 을 니가 더 표현하는건 아니고? 이게 ㅈㅅ할 문제도 아닌데 ㅈㅅ한 사람 언급해가며 그런분위기 누가 만드는데? 너같은데?
                    
예도나 24-02-17 15:03
   
글쎄, 경각심 주기 딱좋은데?

그만해라 진짜 진심으로.

정신병 걸린거 같어. 다들.
                         
트로이전쟁 24-02-17 15:04
   
경각심 주기에 이용해도 되는게 이선균의 죽음이냐?

이건 ㅈㅅ 언급할 정도의 사건도 아닌데 ㅈㅅ한 사람 언급하면서 분위기 조장하게 되는건 아니고?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로 충분히 표현한다

닌 왜 다른사람 죽음에 대한건 쉽게 언급하냐;; 경각심 주기에 이용해도 된다??
                    
예도나 24-02-17 15:03
   
ㅈㅅ할 문제가 아니라고? 너도 동의하잖아

이 분위기를... 이게 정상이라고 보냐?
                         
트로이전쟁 24-02-17 15:05
   
그니까 그럼 '마녀사냥' 이라는 표현을 하라고

고인 죽음 갖다쓰는거좀 자제하라 했더니 개쌉소리 자꾸 지껄이네

아니면 아예 연예인들 이라고 특정이름 말 하지말든가

이선균 아들이 둘이고 친구 마누라 등등 지인들이 많아 이런일 있을때마다 이선균 이름 갖다붙이고 안타까운 사건 갖다쓰면 그사람들 혹시 보는건 생각 안하냐
          
예도나 24-02-17 15:02
   
억측이 새로운 억측을 불러내고

강인 맘이니 쉴드니  하면서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사람 이상한 취급하고

우리와 같은 기류를 동행하지 않으면 조롱하고...

그래서 쪽수가 많은대로 국민의 의지라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것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댓글 권력들로 몇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글 또한 그런거다.
하연수 24-02-17 15:00
   
누가보면 범죄저지른줄 알겠네...
     
치즈랑 24-02-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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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다입 24-02-17 15:08
   
이번사태보면 한국은 클린스만수준의 감독이 맞는거 같기도
무조건 선수들은 갈라치기되야되고 누군가는 무조건 주먹질했어야되고
누군가는 죽일놈이 되야된다고 물떠놓고 기도하는거같음
비오는새벽 24-02-17 15:13
   
지금 글도 단순 추측일뿐이죠.
그리고 인성의 문제가 국대의 조건은 아닙니다. 모두가 도덕 군자가 될수는 없는겁니다.
물론 인성이 좋은 선수와 안 좋은 선수가 있다면 같은 능력치면 인성 좋은 선수를 선호는 하겠지요.

과거 고종수 선수 같은 경우 감독의 말을 듣지 않거나, 팀을 무단이탈하고, 음주를 하는 등의 행동들로 문제가 많았다(이것도 어쩌면 언론의 부풀림이 있었다는 말도 있지만)고는 하지만 히딩크호에도 선발이 되었던 선례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 인성의 정도가 단체경기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면 선발 기준에서 걸러지겠지요.
그러니 여기서 인성에 대해서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