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대감독 하고 싶어하는 급 높은 외국인감독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국대엔 손흥민, 김민재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급 높은 외국인감독들이 27억 줄테니까 계약할래? 하고 실제로 제시하면,
과연 실제로 계약할 감독이 있을까요?
충격적인 황선홍의 올림픽 본선 탈락!
이걸 '제시마치'가 한국국대 감독이 될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타이밍 딱 맞춰 기사 내보내서 물타기 했죠.
이번엔 축협이 죽어도 귀네슈 감독을 국대감독으로 선임하기 싫어서
이런 저런 그럴듯한 감독이 한국국대감독 하고 싶어한다. 이런 기사 내보내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 한국국대감독에 관심있는 감독은 많을 테니까 거짓 뉴스는 아니지만,
실제로 27억으로는 계약할 수는 없는 외국인 감독을 자꾸 뉴스로 흘려보내는 것이죠.
그럴듯한 감독이 한국국대감독 하고 싶어한다는 기사를 언론에 흘려서
귀네슈를 안 뽑는 축협에 대한 축구팬들의 분노를 물타기해서
어떻게든 현재의 축구팬들의 비난 여론을 넘기고
결국엔 귀네슈가 베식타시와 계약해서 더이상 귀네슈를 선임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도록 축협이 기다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막상 7월이 되면, 외국인 감독과 접촉해봤으나 전부 돈 문제로 결렬되었다.
그러므로 최용수가 국대감독이 되거나
축구팬들이 최용수는 안된다고 반발이 심하면,
또다시 클린스만 같은 쓰레기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