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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3 05:50
[잡담] 이재성과 황인범 항상 경기 안풀릴때 나타나는 문제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583  

이재성은 측면 한쪽에 갇히면 좀처럼 
헤어나오질 못함
이게 탈압박 능력이 떨어져서라고 생각함
많이 뛰고 수비가담 잘 해주는건 좋은데 
이게 공미 최고의 덕목은 아님.
향후 탈압박에 강점을 지닌 배준호가 스스로 키핑력을 보완해야한다고 
고백한대로 성장해주면, 이재성 자리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황인범 경우 주발이 오른발이다보니
경기가 항상 안풀릴때보면 항상 패스패턴이 한쪽으로만 쏠림
그래서 벨기에 헨트에서 좌.우 패스를 잘 뿌려주는 왼발잡이 홍현석이
황인범 백업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난 평가전에서 황인범 부상때문에 홍현석이 선발출전했는데
황인범 공백 아쉬워했나요? 그걸 돌이켜보면 좀 기회 줘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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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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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좋아함 24-06-13 07:48
   
중국전만 본다면 아직은 홍현석보단 황인범이긴 한거같음
홍현석 배준호 공존은 밸런스 안좋다고 생각해서 키울꺼면 배준호 키우는게 어떨까 하네요
     
축구매냐 24-06-13 07:54
   
홍현석은 활동량이 어마어마한 하드워커스타일이라서 밸런스가 안좋을 수 없어요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다니는 선수냐 그렇치가 않아요.
세르비아리그보다 수준 높은 벨기에 리그에서 골.어시 잘 쌓을만큼 패스웍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