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경기감각이랑 1군출전이 필요한 약관의 선수이고
이 나이가 다음 레벨로 넘어가느냐 이승우 선수처럼 안주하느냐 그 분기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덕배, 메시(이적한다면), 실바, 마레즈와 같은 중미공미 옵션이 즐비하고 경기 많은 맨시티라도 출전 기회를 많이는 보장받기 힘들텐데 과연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 갈런지 의문이네요.
쿠보도 레알로 갔지만 경기 출전을 위해서 임대를 나왔죠. 팀 간판도 중요한데 일단 뛸 수 있는지가 협상에 요건이 될 테고, 다만 비슷한 위치의 페란 토레스가 맨시티에서 잘 적응하고 있으니 이 부분도 고려 포인트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맨유 레알 제의 뿌리 친 홀란드처럼 우선은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