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도 친일이 우세해요
최근에 우리한테도 기회를 주기는 하는데, 일본이 수십 년간 돈과 상품을 뿌리면서 구축한 이미지가 쉽게 없어지진 않아요
수도 이전 때문에 우리나라와 일본 기업이 경쟁이 붙는 거 같은데, 거기서 가격 좀 낮춰볼려고 우리나라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 처럼 페이크를 쓰는 것 뿐일 수도 있습니다
비지니스 적으로는 친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친일이라기보다는 일본이 그동안 집중적으로 공을 많이 들인 일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국민에 있어서는 친한의 분위기가 친일의 분위기보다 강한 편이고, 최근 10여년간 그런 경향이 더욱 강해졌어요..
친일은 아니에요. 인니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태국은 친일에서 벗어기 힘듭니다
얘들이 베트남처럼 못살 때 일본에서 ODA 써주고, 공장 돌려줘서 지금처럼 경제발전 했으니까요
그게 무려 수 십년입니다
머리 속에 박혔어요
지금 삼성이 베트남에서 누리는 지위들, 일본 전자기업이 저들 나라에서 누렸던 것들입니다
지금 KPOP 듣듯이 JPOP 들었고, 지금 KDRAMA 보듯이 JDRAMA 봤었어요
우리나라가 산업 인프라 잘 깔려있고 안전한 이런 나라들 대신 베트남으로 간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도로 하나 없는 베트남 간 거 절대 쉬운 일 아니었어요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공산주의니까요
이왕이면 우리도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로 진출하고 싶은데, 이미 일본에서 모두 선점해서 마땅한 나라가 없었던 겁니다
베트남이 요즘 6% 8%씩 성장하는데, 이제 국민소득이 꼴랑 2,500불이고, 위에 저런 나라들은 10,000불 수준이니 아예 격이 다른 수준이죠
기존에는 일본만 있었으니 깐 어쩔 수 없던 거고요.
비교 대상이 생기고 그 대상이 선의를 갖고 협력 관계를 추구 한다면
생각이 달라 질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지금에 롯데가 과거에 동양척식주식회사와 같은 일본의 빨대 역할을
하는 것처럼 일본이 동남아에 뿌린 돈은 그들 경제를 성장 시켜 빨아 먹으려는
악의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욱더 비교되고 선명해 지겠죠.
현재 동남아 국가들에게 거액의 부채를 안기고 그 이자로 이자놀이를 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베트남 역시 거액의 이자를 매년 일본에 납부하고 있어서 국부가 쉽게 늘지를 않죠. 한국도 한때 그랬었죠.
일본이라는 나라가 동남아 국가들을 다루고 있는 방법입니다.
동남아 국가들은 친일 성향이 강한것도 맞지만 거액의 부채들로 인해 인질로 잡혀 있어서 일본의 말에 잘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방송언론교육등의 모든 시스템이 일본에 반역할 수가 없습니다. 친한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언론에서 동남아 국가 때리기 하면 한국사람들도 싫어하지 않을까요...
핵심은 동남아가 아니라 일본입니다. 일본을 제거하는게 정답입니다. 동남아를 회유하거나 친하게 지낸다고 해결될게 아니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