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told] 슈틸리케, 클린스만에게 조언은 ‘핑계’…한국에 대한 ’화풀이’일 뿐 (daum.net)
이번 인터뷰도 마찬가지다. 겉보기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는 형식을 취했지만, 그 속에는 한국에 대한 비난에 가까운 논조가 들어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계약 체결과 관련해 어떠한 연락도 없”었던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조언을 길게 늘어뜨릴 필요도 없었다.
결국 슈틸리케 전 감독은 한국을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슈틸리케 감독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조언을 한다는 핑계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언사를 쏟아내며 또 한 번 경질에 대한 ‘자신만의 복수’를 자행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물론 한국의 모든 축구 관계자들이 그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