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하지만 손흥민은 국대오면 밀집 수비중심으로 나오는 허접팀 상대로는
k리거 수준이하의 퍼포먼스 밖에 못보여준다..
정적인 상태에서 황희찬이나 미토마처럼 수비수 한명을 벗겨내는 드리블 돌파능력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스피드를 살리는 치달형태가 아니라면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를
못벗겨내기 때문에 할 수 있는게 횡패스나 백패스 측면으로 찔러주는 패스 밖에 없고
그래도 동료들이 프리상태에서의 슛기회를 잘 만들어줬는데도 토트넘에서는 원샷원킬이었는데
대표팀에서는 베트남 상대로도 똥볼슛 남발..K리거 수준 이하의 슈팅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러니까 베트남인들이 꽝하이보다 손흥민이 발기술이 떨어진다느니 슈팅기술이 떨어진다느니
지껄여대지..이럴때 원샷원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냐..손흥민쯤 되면 아까 조규성이
내준볼도 한번 터치후 바로 슈팅을 가져가야 하는데 3번을 터치하고 차니까 수비수에 다 걸리지..
확실히 대표팀에서의 손흥민은 답답하다..뭐 손흥민은 밀집수비가 아닌 수비라인 올리는
강팀 상대로 스피드를 살릴때 효용성이 크니까 경기도 2골 차이로 이기고 있겠다 후반은
다른 공격수 넣는게 다득점을 위해서도 좋을거 같음..손흥민이 3번의 기회중 2골만 넣었어도
전반 4-0에다 조규성이 헤딩골 박아줬으면 5-0으로 마감할 수 있었는데 여전히 한국의 골
결정력은 아쉽다..
작성일 : 23-10-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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