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를 쎄게 휘두르지 못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슈팅 동작을 쎄게 가져가는게 부담스러운게 아닌가 싶어요.
리그에서도 요즘 슈팅이 절묘하게 돌려놓는 슈팅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축구도사 다 됐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킥을 쎄게 휘두르는데 불편함이 있는게 아닌가..
지난해 문제된 것에 연장선인가 싶기도...
손흥민 선수가 좀 더 살아나려면 제 생각에는..
손흥민 선수가 뛰어들어가도록 패스가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그런 걸 시도할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공간으로 길게 뛸 수 있게 패스를 해주면 좋은데
발앞에 떨어지는 느낌으로 오니까 돌아서면서 길게 들어가질 못 하는듯
몇 번 안오니까.. 그 다음에는 연계 위주로 플레이 하는 느낌..
그와중에 연계도 엄청 잘하는 것 같은데.. 템포가 다른 선수라 다른 느낌..
슈팅도 달리면서 달리는 관성으로 땅 대면서 때면 쉬운데
정지 상태에서 빠따로 쎄게 때리는 게 부담이 있는 것 같고..
그런 장면 위주로 나오는 것 같기도..
저는 호흡적인 면이 좀 아쉽고, 다른 분들 말처럼 그냥 쉬는게 좋겠네요. 무리하지 말고
작성일 : 23-10-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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