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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8 04:29
[잡담] 근데 왜 자꾸 핸들링 파울 PK 규칙을 잘못말할까..
 글쓴이 : dlfqpcjrruf
조회 : 317  

캐스터고 해설자고 다 그러네..

그놈의 의도성은 왜 자꾸 이야기하는지..

의도가 있든 없든 몸에 안붙은 벌어진 팔에 볼이 맞은 후

그 볼이 공격을 방해하고, 수비에 이익을 줬을 때 PK를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요?

의도성...그건 너무 애매하지 않나

누가 의도를 가지고 볼에 손을 댄다고..

100이면 99가 다 우연히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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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23-10-28 04:30
   
그냥 넘어가면 삶의 편합니다
     
dlfqpcjrruf 23-10-28 04:32
   
그러게요..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ㅋ
발톱 23-10-28 04:39
   
지난 시즌이었던가 지지난 시즌때 한번 그렇게 엄격하게 시행을 했었는데
너무 가혹하다고 다시 심판의 재량으로 돌렸습니다.

정확히는 의도성이라기 보다는
팔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동작하에서 맞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거죠.
자연스러운 상황일때도 거리가 가까웠는지 멀었는지,
볼이 강하게 가서 맞았는지 강하지 않았는데 맞았는지 등,
심판이 여러가지를 고려해보고 재량으로 판정합니다.
     
dlfqpcjrruf 23-10-28 04:43
   
네.. 자연스러운 동작 여부에 대한 심판의 재량을 많이 주기로 했나보군요 ㄳㄳ
진짜 의도성이 판정의 기준이 되면, 거의 다 pk가 아닐꺼라는
이런 상식적인 생각도 안하고 멘트를 막 뱉는거 같음
해설이랑 캐스터는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