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2-15 12:08
[잡담] 이번 사태가 얼마나 갈지 걱정
 글쓴이 : 환승역
조회 : 128  

당장 3월에 태국과 월드컵 예선 2연전이 있고, 호주는 레바논과 2연전이 있는데 이번 사태의 영향으로 국대 경기력에 영향이 가서 혹시라도 부진한 결과를 보이면 랭킹이 뒤집힙니다.
(승패 결과가 더 좋거나 동일하지 않으면 순위가 바뀜)

이후로도 중국, 싱가포르와의 경기가 남아있으나 일단 이번에 순위가 뒤집히게 되면 호주가 부진하지 않는 이상 최종예선에서 2포트가 됩니다.

현재 순위를 고려하면 호주와는 무조건 포트가 갈리고 1포트는 일본, 이란 2포트는 카타르, 사우디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어느 팀이든 쉽지는 않겠지만 이란 원정은 경기장부터 최악이라 피했으면 좋겠음


이번 아시안컵 부진의 원인 해결에 최선을 다해도 부족할텐데 일을 이런 사태로 키우는 축협은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일중뽕싫어 24-02-15 12:10
   
오늘 만약 클린스만 유임되고 정몽규 또 잠수타면 선수들 사건도 그대로 흘러갑니다.
일단 1처적으로 클린스만 해임에 정몽규 해임 내지는 사과가 우선되어야 그 다음 스탭으로 넘어갈수 있어요.
최악의 경우는 축구팬들과 선수들이 동시에 국대 보이콧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굉장히 안 좋은 상황입니다.
     
환승역 24-02-15 12:11
   
클린스만 해임, 정몽규 사퇴가 가장 좋은 상황일 거 같은데 클린스만을 해임하더라도 정몽규가 제발로 나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