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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7 09:20
[잡담] 패쓰 뿌려주고 이타적인 플레이 하는 손흥민 = 존재감 제로
 글쓴이 : 버미
조회 : 1,202  


손흥민의 이런 플레이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오늘 경기보면 넓은 시야로 좋은 패쓰도 많이 하고 이타적인 팀플레도 종종 한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보면 존재감이 하나도 없었음.

깔끔한 플레이보다 실수하더라도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손흥민한테 더 잘 어울리고 그럴때마다 경기력이 더 좋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왼쪽 윙에서 수비 부담감도 많고 할수 있는게 굉장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손흥민이 더 큰 선수가 되려면 무조건 톱으로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함.

톱으로 써줄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든 다음시즌 톱으로 포변할수 있게 어필을 하든 목표를 그렇게 잡아야 대성할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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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 20-07-27 09:38
   
톱으로 가더라도 무리뉴 체제에선 활약하기 힘들듯. 너무 수비적이라...
     
버미 20-07-27 11:20
   
아스널전도 전체적으론 선수비 후역습 이였고 점유율도 30%정도 대로 낮았지만
팀 슛팅도 15계나 때리고 찬스도 엄청많이 나오고 팀도 그렇고 손흥민 경기력도 엄청 좋았음.

그후 손흥민은 다시 윙으로 내려오고 토트넘 모든경기에서 슛팅수가 8계가 넘은게 없음.

그리고 적어도 톱으로 가면 수비부담이 왼쪽 윙보다는 덜함. 수비지역까지 내려올 필요도 없고...
손이조 20-07-27 11:16
   
그런팀으로 보내줘도 이타적인 플레이 한다면 ?
     
버미 20-07-27 11:25
   
아마 오늘같이 존재감 없는 경기력이 나오겠죠? 손흥민은 이타적인 플레이 해서 경기력이 좋았던적이 거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