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손흥민 뿐만이 아니라.. 독일에서 차범근 은퇴후 소속팀이
코치직을 제안했고
가족들도 모두 독일 생활에 만족해.. 머무를 것을 원했지만..
이런 좋은 기회를 뿌리치고 내가 배운걸 다시 한국 유소년 축구에 가르치고 싶다. 는
약속과 일념으로 차범근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로써,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3명이 모두 애국심과 국뽕에 차오른 사람이란걸 알수 있죠..
정상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국뽕이 있는게 매우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