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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8 13:38
[잡담] 싸르,판더팬 진짜 물건이더만
 글쓴이 : 멘데이
조회 : 1,424  

펠리스전 싸르 보면서 맨유시절 박지성
언성 히어로 생각나더라.
활동반경 넓고, 침투 잘하고, 압박도 좋고
키만 큰 줄 알았는데 경합 할 때도 잘 안 밀려.
판더밴은 보면 볼수록 김민재 판박이 보는 거
같고. 앞에서 끊고, 뒷공간 커버 개빠르고,
패스도 잘해.
확실히 올해의 토트넘은 정말 달라.
선수들이 볼을 다 잘차.
심지어 어제 로얄도 잘 차더라.
키핑 잘하고 턴오버 안하고.
판더팬 빼고 거의 똑같은 선수 구성인데
콘테 때와 달리 애들이 너무 볼을 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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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란세 23-10-28 13:42
   
싸르 나이먹고 근육좀 붙으면 파괴력 장난 아닐듯.. 지금은 좀 아기느낌
멘데이 23-10-28 13:50
   
글게요. 아직 어리니 피지컬 더 키움 장난 아닐 거 같애요.
근데 지금도 중원 경합에서 호리호리한 이미지완 달리
꽤 탄탄해보이더라구요. 역시 아프리칸 코어 피지컬은
기본사양인 거 같애요.
치즈랑 23-10-28 14:02
   
싸르 20
우도지 20
판더밴 22
존슨 22
쎕쎕이 23

엄청나네...

그리고도
비카리오 26
로메로 25
비수마 26
메디슨 26

케인
에릭슨
흥민
알리
그때 만큼은 아닌데

저기에 흥민이가 껴 있으니
무공 23-10-28 14:04
   
비수마 겉멋만 들어서는.. 벤탄으로 바뀌는 건가...
호비나..
코딩바보 23-10-28 16:16
   
파페 사르 2002년 생
데스티니 우도기 2002년 생
미키 판더펜 2001년 생
브래넌 존슨 2001년 생

이렇게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감독은 물론 흥민이가 잘하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