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건 아니지만.
분명 본인 때문이 지난 사태가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만난 첫자리에선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정돈는 했어야하죠.
그게 사회생활 잘하는거죠.
인정할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구구절절 변명 안하고.
사과는 빠르고 깔끔하게(석고대죄 하란 얘기 아님)
뭐
나중에 입장발표??
강인이가 되었던 누가되었던 원고 없이 머릿속에서 본인이 정리한
사과가 되었던 변명이 되었던 먼저 말을 꺼냈어야 했습니다.
아직도 막내..막내 거리니까 어린줄 아나본데
한국나이로 24. 만23세입니다.
그정도 나이면 슬슬 본인 앞가림은 스스로 해야하죠.
아직 조용한거 보면 시나리오가 아직 덜 나와서 이거나
그냥 쌩까고 패스. 둘중하나!!
참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안타깝고 화도 좀나고 복잡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