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ar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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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팀성적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챔스도 못가고 7위로 마감을했죠.

그런데도 흥민이랑 케인의 성적만큼은 대단했는데

팀성적과 맞물리며 제대로된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그때문에 득점왕 도움왕을 석권한 케인이 올해의 선수에

후보조차 언급도 되지않았고 작년 17골과10도움을 기록한

손흥민도 발롱도르 22인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손흥민이 예전 발롱도르 22인에 뽑힐때는 지금만큼 성적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때에는 팀성적이 좋았거든요.

당시에는 챔스에 항상 나가는팀이었고 챔스준우승도 했으니까요.

이런거보면 개인 성적보다는 팀성적이 미치는 영향력이 더큰걸 알수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작년 이 두선수의 활약이 너무 대단했으니 리베는 뽑혔던거죠.

지금 현재 흥민이 페이스가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남은 시합일정상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 작년과 비슷한 성적도 가능해요.

무엇보다 올해는 콘테가 토트넘을 챔스 4위권으로 올려놓을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의 흐름을 봤을때 올해 다시 리베 도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올해 경쟁자들이 마네 스털링 등등 큰문제없어 보이네요.

2년연속 리그베스트와 잃어버린 발롱도르 22인도 되찾아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