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 습성 때문이 아닐까요?ㅋ
한국민들은 만족을 모르는 민족이죠.
그러니 외국에서 한국을 테스트 베드 시장으로 사용한다죠?
한국에서 통하면 다른나라에서도 통한다. 이런게 있더군요
칠레가 리빌딩 중인 팀이긴 하지만 완전 x밥은 아닙니다.
2014년 칠레는 월드컵에서 정말 잘했어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을 2-0으로 꺽고 16강진출 해서 승부차기 끝에 졌었죠
그때 칠레의 전진압박은 미친듯한 압박이였습니다
칠레는 키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라인을 내리고 수비를 한다면 상대의 롱킥에 얻어 맞을 수 있
기때문에 미들라인에서 부터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키가 작으면 롱볼에는 약하지만 민첩성은 더 좋죠. 그러니 전방압박을 통해서 자신들의 단점을 만회하려고하는 겁니다.
역발상이죠.
2015년에는 코파아메리카 우승도 햇죠. 그 당시 결승 상대가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였죠
그렇게 근본이 없는 팀은 아닙니다. 이겼다고 만족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ㅋㅋ
불과 3개월전 우루과이도 칠레를 이겼지만 점수차이는 우리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