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부족으로 다된 밥에 워낙 재뿌린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죠
지난 올림픽 예선도 그렇게 중국에게 티켓을 넘겨줬고
지난 아시안컵 우승도 그렇게 중국에게 넘겨줬는데
이번에도 1골차 리드를 잘지켰으면 최종예선에 1위로 나가는건데 그걸 또 못지켜서 좌절했으니
수년간의 뒷심부족으로 인한 실패를 계속 되풀이하면서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으니 좋은 얘기가 나올수 없는건 당연지사죠
뭐 90년대 시절처럼 아시아 강팀만 만나면 3골차 이상 대패를 하던 그시절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언제까지 이정도면 엄청 잘한거다 졌잘싸 이런식으로 만족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다음 대회 예선에서도 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올림픽 진출은 앞으로도 영영 남의일이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